안녕하세요 미라네주방입니다 ^^ 기본적으로 과채보관시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보관해주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^^
생채기가 많거나 흠이 많은 식자재는 이미 부패가 진행되는 상태이니 이런 경우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시고, 모든 야채나 과일은 신선한 상태일수록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며 야채보관시 머금고 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용기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건 당연한 현상이니 틈틈히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만족할만큼 더 오래 보관하실 수 있으십니다^^
토마토나 딸기 등은 반드시 꼭지를 제거하셔서 보관해주시고 상추, 깻잎 등의 쌈채소류는 기본적으로 몇 주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식자재들이지만 이도 물기가 있으면 금방 상해버린답니다. 대파나 양파들도 뿌리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다듬은 후 물기를 없애고 키친타올을 한 장 깔고 냉장보관하시면 신선하게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1)깨끗하고 신선한 상태의 식자재를 2)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셔서 보관 -> 이 두 가지를 유념하셔서 식자재 원래의 보관방법대로 보관해주시면 더 만족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.(간혹 실험해 보신다고 냉장보관해야 하는 식자재를 상온보관하시거나 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꼭 식자재 원래의 보관법을 따라주셔야 효과를 보십니다)
봉투는 집게로 집어 보관하시면 되며 자투리 야채등은 한 통에 넣어 보관하셔도 무방하나 같은 종류로 보관하시는게 더 좋습니다^^
[ Original Message ]
야채를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하서는 포장되어있는 야채들을 씻지 않고 그대로(비닐채?) 넣어서 보관하나요? 아니면 사진처럼 비닐은 제거하고 넣나요?
양파나 사과, 감자 등등 함께 한통에 보관해도 될까요?
비닐 사용법은 공기 중 노출 안되게 묶어서 보관하는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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